오타니, 17,18호 쾅!쾅!…亞 ML 데뷔시즌 최다 홈런 타이(종합)
2019-11-13

[OSEN=손찬익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폭발적인 장타 능력을 발휘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아시아타자 최다 홈런 기록(조지마 겐지 18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오타니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볼넷, 3회 내야 안타를 기록한 오타니는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텍사스 두 번째 투수 오스틴 비번스-덕스의 1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7회 좌중간 안타로 누상에 나가 도루와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안착했다. 오타니는 안드렐튼 시몬스의 좌전 안타 때 여유있게 홈인. 그리고 오타니는 7-2로 앞선 8회 1사 1루서 네 번째 투수 에디 버틀러에게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이날 시즌 17,18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3타점 4득점 원맨쇼를 펼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에서 2할8푼7리로 상승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텍사스를 9-3으로 격파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인 추신수는 1번 좌익수로 나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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